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미티드 포맷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사실상 '''다른 TCG들과 차별화되는 MTG의 대표적인 특성''' 중 하나. 이 방식이 제대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부스터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고려하고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, 시스템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[[유희왕]][* 옛날에는 [[유희왕/카드군|카드군]]을 신경쓰지 않는 [[굿 스터프]]도 많았으나, [[마스터 룰]]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특정한 카드 이름까지 지명해가며 연계를 강요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고, 이러한 테마나 연계되는 카드를 부스터마다 분할적으로 지원해주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, 해당 부스터에만 나온 카드를 가지고는 덱 자체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. 아예 소환하거나 발동하지도 못하여 의미불명의 카드가되는 것도 수두룩. 현실 OCG는 아니지만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|듀얼몬스터즈]] [[노아 편]]은 가상세계라는 설정 덕에 랜덤으로 흐르는 카드들을 직접 선택하는 일종의 큐브 드래프트 방식으로 덱을 새로 구축하여 듀얼했다.]이나 부스터의 카드풀이 크게 제한되는 [[하스스톤]][* 유희왕만큼 단일 팩의 완결성이 결여되어있지는 않지만, 카드마다 쓸 수 있는 클래스가 제한되어있어 특정 직업이 아니면 아예 덱에 넣을 수조차 없다. 물론 매직도 색 개념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풀을 제한하지만, 대지 비율을 조절하여 둘 이상의 색을 조합함으로써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시키는 설계가 가능한 것과 달리 하스스톤에서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. 때문에 하스스톤에서는 직업을 선택하면 아래의 큐브 드래프트처럼 공용 카드 + 선택한 직업 카드가 포함된 고유의 카드풀을 만들어 거기에서 카드를 픽하는 방식을 사용한다.] 같은 TCG에서는 아예 도입조차 힘들어지기 때문. 유희왕의 경우에도 미국에서 한때 독단적으로 배틀 팩이란 이름으로 드래프트 전용 팩을 따로 내거나, 게임의 모드로 수록하기도 하고, 또 [[하스스톤]]의 투기장[* 다만 투기장은 공식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.]처럼 리미티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TCG도 서서히 생기고 있지만, 여전히 MTG를 대표하는 독특한 개성 중 하나로 자리잡은 상태다. 개발자들이 컨스만큼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하는 포맷으로, 매직의 카드풀 및 희귀도는 이 리미티드 포맷에서의 밸런스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컨스에서의 키카드들은 리밋에선 활약할 일이 적고[* 물론 웬만한 파워 카드는 리미티드에서도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, 대개 그런 카드들은 희귀도가 높아서 리미티드에서 입수해 덱에 넣는 것 자체가 어렵다. 또 해당 블록에서 주로 밀어주는 색과 호환이 되지 않거나, 특정 컨셉이 아니면 사용이 힘들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한다. ], 반대로 컨스에서 사용되지 않는 수 많은 커먼과 언커먼들이 유용하게 쓰이며, 역시 컨스에서 쓰이지 않아 가격이 없는 레어나 미식도 리밋에서는 패왕이라고 불리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. 그래서 매직 사이트에서도 카드 평가를 할때는 컨스와 리밋 두 분야를 따로 매긴다. * 장점 * 모두가 똑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므로 가장 공평하다. 적어도 돈 쳐바른 덱 들고온 고수한테 일방적으로 발리는 기본덱 [[뉴비]]의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. * 카드가 없는 입문자도 참여 가능하다. 몸만 가면 된다. * 어차피 사서 뜯을 부스터, 게임까지 할 수 있으니-- [[조삼모사]]-- [[일석이조]]. * 선공의 유리함이 다른 포맷에 비해 적으므로 선후공 밸런스가 더 잘맞는다. 리미티드의 경우 초반에 끝나는 일이 적기 때문. * 단점 * 행사에 한번 참여할때마다 돈이 든다. 한사람이 부스터 6개 정도를 뜯는 실덱 같은 경우 참가비만해도 상당하다. * 매번 새 부스터를 뜯으니 안쓰는 카드들이 쌓이기 시작한다. * 똑같은 조건에서 시작하지만 그 조건내에서 좋은 카드를 골라서 빠른시간 내에 덱을 짜는건 역시 연구가 필요하다. 이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컨스트럭티드보다도 초보와 고수의 실력차가 드러나기 좋으며, 이 때문에 "초보자에게 스탠다드보다 먼저 드래프트를 권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일인가?"라는 주제로 가끔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